왜 필요한가
고양이는 아파도 티를 내지 않습니다
보호자가 '요즘 물을 좀 많이 마시네' 하고 알아챌 즈음엔, 병이 이미 꽤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신장질환은 수년에 걸쳐 조용히 진행됩니다.
검진은 사진, 매일의 기록은 영상
정기 검진은 꼭 필요합니다. 다만 1년에 한두 번의 검진 사이에도 변화는 이어집니다. 매일 쌓인 화장실 기록은 그 사이를 채우고, 평소와 다른 흐름이 보이면 다음 검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평소를 모르면, 달라진 것도 모릅니다
같은 '하루 3번'이라도 어떤 고양이에게는 평소이고, 어떤 고양이에게는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고양이 평균이 아니라 그 고양이 자신의 평소와 비교합니다.
제품
화장실 밑에 놓는 한 장의 판
카메라 없음
체중만으로 기록합니다. 집 안을 찍지 않습니다.
쓰던 화장실 그대로
지금 쓰는 화장실 밑에 놓기만 하면 됩니다. 고양이가 새 화장실에 적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1초에 약 12번
체중 센서 4개가 무게 변화를 잽니다. 전원만 연결돼 있으면 내가 없는 시간에도 기록이 쌓입니다.
고양이별로 따로
여러 마리가 한 화장실을 같이 써도, 실린 체중으로 누가 왔는지 구분해 고양이마다 기록을 쌓습니다.*
- 크기
- 450 × 350 × 40 mm
- 상판
- 강화유리
- 본체
- ABS
- 전원
- USB-C
정식 버전 사양은 개발 중이며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은 베타 기기로 실제 가정에서 기록하며 개선하고 있습니다.
작동 방식
다섯 단계로 고양이의 평소를 배웁니다
- 1
무게를 잽니다
화장실 밑 판의 센서가 무게 변화를 1초에 약 12번 잽니다.
- 2
방문을 찾습니다
고양이 체중만큼 무게가 오르면 화장실 방문으로 기록합니다.
- 3
누구인지 가려냅니다
실린 체중으로 어느 고양이인지 구분합니다.
- 4
행동을 나눕니다
움직인 시간과 가만히 앉은 시간을 따로 잽니다.
- 5
평소와 비교합니다
고양이별 하루 흐름을 정리하고, 그 고양이의 평소와 견줍니다.
카메라 없이, 체중만으로 누구인지
저희 집 세 고양이와 가족이 잠시 맡긴 단추, 모두 네 마리입니다. 체중이 서로 달라 화장실을 나눠 써도 고양이마다 기록이 따로 쌓입니다.
2026년 9월 30일~10월 6일, 저희 집 화장실 3곳(모두 베타 기기)을 네 마리가 나눠 쓴 기록. 고양이마다 평소가 다릅니다. 같은 집이라도 하루 방문 횟수가 두 배 넘게 차이 납니다.
앱에서 보는 것
우리 고양이의 오늘과 평소가 한눈에
데모 앱에서 저희 집 고양이들의 실제 기록을 직접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읽기 전용). 화면의 소변·대변 표시는 아직 검증 중입니다.
내가 없는 시간까지
출근·외출·여행 중에도 화장실 기록이 쌓입니다.
평소를 알게 됩니다
일주일 방문을 고양이별로 비교해 그 고양이만의 하루 패턴을 봅니다.
살피는 변화
사람 눈엔 너무 느리고 작은 변화를, 매일
체중의 완만한 변화
몇 주, 몇 달에 걸쳐 조금씩 빠지는 체중은 매일 재야 보입니다.
화장실 횟수
소변 횟수가 늘거나 대변 횟수가 줄어드는 흐름을 고양이별로 봅니다.*
머무는 시간
화장실에 오래 머물거나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이 평소보다 늘어나는지 봅니다.
이런 변화는 신장질환뿐 아니라 방광염·당뇨·갑상선 질환 등에서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cattist는 병명을 말하지 않고, 변화가 보여도 "병원에서 확인해 볼 변화가 있다"는 데까지만 말합니다. 고양이가 7세가 넘었다면 정기 검진 때 SDMA 같은 신장 검사도 수의사와 상의해 보세요.
* 소변·대변 구분은 아직 검증 중입니다(정답을 가린 채 맞혀 보는 맹검 시험). 평소와 비교해 변화를 짚는 기능도 출시 전 시험 단계입니다.
회사 · 모토
Health monitoring devices
built around one animal
cattist는 고양이 한 종에 맞춰 건강 기록 기기를 만드는 헬스케어 데이터 회사입니다. 고양이는 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아듣지 못했을 뿐입니다. 그 신호를 매일의 기록으로 읽어 내려 합니다.
평소에서 시작합니다
건강의 기준은 평균이 아니라 그 고양이 자신의 평소입니다. 고양이마다 따로 배우고 따로 비교합니다.
생활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카메라 없이, 쓰던 화장실 그대로. 고양이도 보호자도 달라질 것이 없어야 매일의 기록이 쌓입니다.
정직하게 말합니다
저희는 진단하지 않습니다. 확인된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하고, 결론은 늘 수의사 상담과 검사로 이어지게 합니다.
여러 마리도 한 마리처럼
한 화장실을 여러 고양이가 같이 쓰는 집에서도 고양이마다 기록을 쌓는 것, 그것이 저희가 풀고 있는 가장 어려운 문제입니다.
정세영 · Founder & CEO
세 고양이와 함께 살며, 고양이를 위한 기기를 만듭니다.
대표 이력 보기
- 2026연세대학교 졸업
- 2026연세대학교 보험학회 YIS 창립 멤버 · 데이터 교육 담당
- 2026제16회 DB보험금융공모전 우수상
- 2025연세대학교 AI 학회 DAY 학회장
- 2025연세대학교 전력전자 연구실(PEC Lab) 연구원
- 2024제22회 대통령과학장학생
- 2023현대차 정몽구 재단 미래산업 인재 장학생
- 2020미국 주식 리서치 사업 ‘영인포메이션’ 운영 (~2022)
- 2014전국기능경기대회 동메달
자주 묻는 질문
궁금하신 점
이 기기로 병을 진단할 수 있나요?
아니요. 진단은 수의사가 진찰과 혈액·소변 검사 등으로 합니다. cattist는 화장실 이용 기록을 매일 쌓아, 평소와 달라진 흐름을 보호자가 알아보고 수의사에게 보여 줄 수 있게 돕는 관찰 기록 기기입니다.
1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받으면 되지 않나요?
정기 검진은 꼭 받으셔야 합니다. cattist는 검진을 대신하지 않고, 검진과 검진 사이의 매일을 기록해 수의사에게 보여 줄 수 있게 합니다. 다만 그 고양이 자신의 평소와 견주는 방식이라, 처음 얼마 동안은 평소를 배우는 기간이 필요하고 처음부터 아픈 상태였다면 그 상태가 평소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 검진이 더 중요합니다.
고양이가 여러 마리여도 되나요?
네. 처음 등록할 때 고양이별 체중을 함께 받고, 화장실에 실린 체중으로 어느 고양이인지 구분해 고양이마다 기록을 쌓습니다. 다만 체중이 아주 비슷한 고양이끼리는 구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카메라나 마이크가 있나요?
없습니다. 무게 변화만 잽니다.
기록에서 변화가 보이면 큰 병인가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같은 변화가 여러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고, 일시적인 변화일 수도 있습니다. 기록을 수의사에게 보여 주고 상담해 보시길 권합니다.
함께하기
고양이의 평소를 함께 기록해 주세요
베타 기기가 실제 가정에서 매일 기록을 쌓고 있고,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출시 소식, 제휴, 수의·연구 협업은 메일로 문의해 주세요.
고양이·데이터·하드웨어에 관심 있는 분의 연락도 언제든 환영합니다.
정세영 · Founder & CEO